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태양의 후예'를 언급 하였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과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등이 작품의 촬영지 관광상품 개발을 발표 하였다. 3월 31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한류기획단 5차 회의서 '태양의후예' 국내 촬영지 관광 상품화 발표하였다.

염동열 후보는 이에 “ '태양의 후예'의 신드롬과 케이팝 열풍등 활력을 이어가고 있는 한류가 수출과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높은 경제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겠다“ 고 밝혔다. 이를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태백한보탄광, 삼탄아트마인등 드라마세트장 과 촬영지의 한류관광상품 개발 국비 확보 추진과 폐광지관광자원화 사업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염동열 후보는 정부와 함께 드라마의 국내 촬영지인 정선 삼탄 아트마인, 태백 한보탄광의 관광 상품화 추진과 중국, 일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강효선 기자  love102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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