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석 서유구선생

풍석 서유구 선생은 1806(순조6)년, 그동안 간행된 서적과 한국과 중국의 저서 900여 종을  참고하고 향촌에서 목격한 자료와 수집한 문헌 자료를 정리해 30년에 걸쳐『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를 집필하였다. 모두 113권 52책 250여 만 자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다. 임원경제지는  농축수산업, 원예, 요리, 기상, 지리, 의약, 건축, 음악, 서화 등 실생활과 관련한 16개 분야의   지식을 백과사전적으로 집대성한 조선 최고의 백과사전이다.

민본의 참 실천자이자 동양실학의 집대성자 풍석 서유구(楓石 徐有榘, 1764~1845) 선생

  풍석 서유구 선생은 1764(영조 40년)년 11월 10일 아버지 서호수와 어머니 한산 이씨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나, 1845(헌종 11)년 11월 1일 향년 82세에 세상을 떠났다. 서유구 선생의 삶은   조선의 르네상스라 평가 받을 정도로 문화적 발전이 정점에 달했던 영·정조 시절부터 조선 후기 몰락의 길로 접어들기 시작했던 순조, 헌종 대에 이르기까지 오직 농업개혁을 통한 생산력 증대와 생활문화의 제도화·표준화를 통한 민생의 개선에 바쳐졌다.
  선생은 조부이신 보만재 서명응 선생(徐命膺 1716~1787, 대제학)으로부터 시작되어 부친   학산 서호수 선생(徐浩修 1736~1799, 이조판서)으로 이어져 온 ‘실용지학의 집대성’이라는 가학의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북학파와의 교류를 통해 체득한 ‘이용후생(利用厚生)’의 실용 정신을 바탕으로 평생에 걸쳐 『임원경제지』라는 동양 최대의 실용백과사전을 편찬하여 우리 시대에 남겨 놓았다.
  선생의 집안은 조선 최대의 명문가였음에도 민생과 실용을 중시하였고 생활에서는 검박함을  추구하였다. 선생이 어릴 적부터 가까이 교유했던 이들은 탄소(彈素) 유금(柳琴),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 초정(楚亭) 박제가(朴齊家), 형암(炯庵) 이덕무(李德懋) 등 훗날 북학파로 알려진 개혁 사상가들이었다. 과거급제 후에는 정조의 핵심 측근으로서 정조와 함께 조선 개혁의 꿈을 함께 하였고, 서른 넷 젊은 나이에 정조에 의해 전라도 순창군수로 임명되면서 당시 백성의 고단한  현실을 온몸으로 느끼고 본격적으로 조선 농업을 생산력과 제도 양 측면에서 혁신할 방도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조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개혁의 꿈이 무산되고 순조 치세 아래에서   김조순 세도정권이 시작되자 선생은 벼슬을 버리고 지금의 파주 지역으로 들어갔다. 선생은    그 곳에서 몸소 농사를 짓고 목축을 하면서 생활인이자 생산자로서의 길을 걸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실용지식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주경야독으로 『임원경제지』를 집필하는데 힘을 쏟았다.
  김조순 세도 정권이 유화정책을 펴기 시작하자, 선생은 17년간의 야인 생활을 마치고 정계에 복귀하여 사헌부 대사헌 등을 역임하면서 효명세자의 개혁정책에 힘을 보탠다. 이후 선생은 전라관찰사, 수원 유수 등 지방 목민관직을 지내며 구휼과 조세제도의 개혁을 통해 민생 개선에 힘을 쏟는 한편, 농지 개간과 수리 제도의 개선 등 농업생산력 증대에 집중한다.
 선생은 은퇴 후 마지막까지 농업생산력 증대를 위한 시험농장의 운영, 『임원경제지』 편찬,  훗날 개화파로 이어지는 박규수, 김영작 등 젊은 후학들 지도에 혼신의 힘을 쏟다가 이 세상을 떠난다. 문헌에는 시봉하던 시사가 연주하는 거문고 소리를 들으며 운명하셨다고 한다.

  조선 최고의 가문으로 추앙받으면서도 실용지학을 가학으로 삼았고, 실학가운데서도 백성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내용을 담은 『임원경제지』라는 책을 편찬한 풍석 서유구 선생은 대구서씨 가문이다. 대구서씨 가문은 조선조에 문과 합격자 105명에 상신(영의정·좌의정·우의정) 9명, 대제학 6명, 당상관 28명, 정2품 이상 관리 34명, 종2품 15명, 3대 정승에 이어 3대 대제학 등 내리   6대에 걸쳐 최고위직을 배출한 조선 최고명문가로 삼대가 정승을 배출한 집안은 대구서씨 외에 청송심씨(심덕부·심온·심회), 동래정씨(정유길·정창연·정태화), 청풍김씨(김구·김재로·김치인)가   있고, 삼대가 대제학을 지낸 집안으로는 대구서씨(서유신·서영보·서기순) 외에 광산김씨(김만기· 김진규·김양택), 연안이씨(이정구·이명한·이일상), 그리고 전주이씨(백강 이경여 집안) 집안이    있다. 그런데 삼대가 정승과 대제학을 지낸 집안은 대구서씨가 유일하다. 이천서씨 서희의 족보에 근거하여 보면 달성서씨와 대구서씨는 이천서씨에서 분파된 것은 확실하지만 문헌상으로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이유로 갈라서게 되었는지 확인이 안 되고 있지만 같은 뿌리인 것은 확실하다.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는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해동농서(海東農書)』를 지은 서호수의 아들인 서유구가 약 36년 동안(1806년-1842년) 저술한 농업 백과사전으로,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또는『임원경제십육지(林園經濟十六志)』라고도 한다. 총 113권 52책 16개의 지(志)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실학파의 학문적 업적을 농적학적인 분야에서 체계화하고 총 정리하여  필사한 저술이다.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전원생활을 하는 선비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 그리고 기예와 취미를 기르는 백과전서로 생활과학서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113권을 16개 부문으로 나눈 논저로 이루어졌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본리지(本利志, 권1∼13): 밭 갈고 씨 뿌리며 거두어들이기까지의 농사 일반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다. 전제(田制), 수리(水利), 토양지질, 농업지리와 농업기상, 농지개간과 경작법,   비료와  종자의 선택, 종자의 저장과 파종, 각종 곡물의 재배와 그 명칭의 고증, 곡물에 대한 재해와    그 예방, 농가월령(農家月令), 농기도보(農器圖譜), 관개도보(灌漑圖譜) 등에 걸쳐 서술했다.
② 관휴지(灌畦志, 권14∼17): 식용식물과 약용식물을 다루고 있다. 각종 산나물과 해초·소채·  약초 등에 대한 명칭의 고증, 파종시기와 종류 및 재배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③ 예원지(藝畹志, 권18∼22): 화훼류의 일반적 재배법과 50여 종의 화훼 명칭의 고증, 토양,  재배시기, 재배법 등에 대하여 풀이하고 있다.
④ 만학지(晩學志, 권23∼27): 31종의 과실류와 15종의 과류(瓜類), 25종의 목류(木類), 그 밖의  초목 잡류에 이르기까지 그 품종과 재배법 및 벌목수장법 등을 설명하였다.
⑤ 전공지(展功志, 권28∼32): 뽕나무 재배를 비롯해 옷감과 직조 및 염색 등 피복재료학에 관한  논저이다.
⑥ 위선지(魏鮮志, 권33∼36): 여러 가지 자연현상을 보고 기상을 예측하는 이른바 점후적(占候的) 농업기상과 그와 관련된 점성적인 천문관측을 논하였다.
⑦ 전어지(佃漁志, 권37∼40): 가축과 야생동물 및 어류를 다룬 논저로서, 가축의 사육과 질병치료,  여러 가지 사냥법, 그리고 고기를 잡는 여러 가지 방법과 어구(漁具)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⑧ 정조지(鼎俎志, 권41∼47): 식감촬요(食鑑撮要)는 각종 식품에 대한 주목할 만한 의약학적  논저와, 영양식으로 각종 음식과 조미료 및 술 등을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과학적으로 설명 하였다.
⑨ 섬용지(贍用志, 권48∼51): 가옥의 영조(營造)와 건축기술, 도량형기구와 각종 공작기구, 기재·  복식·실내장식·생활기구와 교통수단 등에 관해서 중국식과 조선식을 비교해 우리나라 가정의   생활과학 일반을 다루고 있다.
⑩ 보양지(葆養志, 권52∼59): 도가적(道家的) 양성론을 편 논저로, 불로장생의 신선술(神仙術)과  상통하는 식이요법과 정신수도를 논하고, 아울러 육아법과 계절에 따른 섭생법을 양생월령표  (養生月令表)로 해설하였다.
⑪ 인제지(仁濟志, 권60∼87): 의(醫)·약(藥) 관계가 주로 다루어져 있으나 끝부분에는 구황(救荒)  관계가 다루어지고 260종의 구황식품이 열거되어 있다.
⑫ 향례지(鄕禮志, 권88∼90): 지방에서 행해지는 관혼상제 및 일반 의식(儀式) 등에 관한 풀이  이다.
⑬ 유예지(遊藝志, 권91∼98): 선비들의 독서법 등을 비롯한 취향을 기르는 각종 기예를 풀이한  부분이다.
⑭ 이운지(怡雲志, 권99∼106): 선비들의 취미생활에 관해 서술한 것이다.
⑮ 상택지(相宅志, 권107·108): 우리나라 지리 전반을 다룬 것이다.
⑯ 예규지(倪圭志, 권109∼113): 조선의 사회경제를 다룬 것으로 양입위출(量入爲出)·절생(節省)·  계금(戒禁)·비예(備豫) 등을 다룬 것과 무역이나 치산(置産) 등을 다룬 화식(貨殖) 등이 논술되어  있다.
  이 책은 중국과 우리나라 생물과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집대성한 새로운 백과사전적 박물학서이다. 그것은 『농사직설(農事直說)』·『동의보감(東醫寶鑑)』·『산림경제(山林經濟)』·『택리지(擇里志)』·『고사촬요(攷事撮要)』와 『고사신서(攷事新書)』·『과농소초 (課農小抄)』로 이어지는 종래의 조선 농학과 박물학의 체계 위에, 800여 종의 문헌을 참고하여 이를 확대 발전시켜 19세기 중기의 조선사회가 요구하는 보다 완벽한 박물학서로서 완성시켰기 때문이다.
  이 책에 집약된 서유구의 박물학의 우수성은 무엇보다 많은 문헌들을 자신의 학문적 체계 속에 소화시켜 자기의 이론으로 쌓아 올린 데 있다. 특기할만한 점은 이 과정에서 인용서를 분명히  밝혀 이미 실전(失傳)된 우리 고유의 저서 일부를 부분적이나마 재구성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 같은 점을 고려해 볼 때 『임원경제지』는 한국과학기술사 또는 농업기술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책의 본지는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유일본이 소장되어 있고, 광복 전에 전사(轉寫)한 것으로 추정되는 전사본(轉寫本)이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괘지(罫紙)에 쓴 저자의 가장원본(家藏原本)은 일본 오사카(大阪)의 부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영인본으로는 1966년에   서울대학교에서 고전총서로 간행된 것이 있다.

  풍석문화재단(이사장 신정수)은 “다산 정약용 선생과 함께 조선 후기실학을 집대성한 풍석   서유구 선생은 영조와 정조 시절에서 순조와 헌종 대에 이르기까지 농업개혁을 통한 생산력 증대와 혁신적인 제도를 도입해 민생 개선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임원경제지』가 완역돼 완간되면 서구 중심의 근대화 과정에서 잊혀 역사의 지층 속에 묻혀버린 조선의 전통적인 실용지식의 정수를 현대에 맞게 재창조하면 한류 콘텐츠의 새로운 원천이 될 것이라는 게 학계의 분석이다. 

  신정수 이사장은  “풍석문화재단은 『임원경제지』를 포함한 풍석 서유구 선생의 저술 원문과 번역문 일체를 온라인을 통해 학자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 서비스할 계획이고, 풍석의 저술에   담긴 전통문화콘텐츠를 현대에 맞게 창조적으로 진흥시키는 온라인 기념관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학회지 발간과 학술대회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대하게 취뤼진 풍석문화재단 발족식

▲ 좌측부터 장익순 부이사장, 신정수 이사장, 이억순 상임고문, 서창훈 우석대 이사장(재단전북지부장).

  풍석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토대로 2020년까지 『임원경제지』 65권의 출간 및 기타 『완영일록』 등 풍석 서유구 선생의 저술을 번역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또, 풍석문화재단은 ‘풍석문화재단 음식연구소’를 설립하여 조선의 전통음식을 복원하고 이를   현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우석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풍석문화재단 음식연구소 곽미경 소장은 “풍석문화재단은 『임원경제지』에 실린 1500여 종의 전통 음식 레시피를 제대로 복원하기 위해 음식연구소를 설립했다. 음식연구소가 진정한 한식  세계화와 한식산업의 혁신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조지의 음식재현중 ▲도행병 꽃장식.   ▲ 육포와 전복김치, 미나리김치

 생산·실용·실증·개방의 정신과 풍석 서유구-풍석문화재단

== 풍석문화재단의 설립 목적과 사업 내용 ==

  풍석문화재단은 “풍석 서유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널리 알리고 그의 저술을 기반으로 전통 문화 콘텐츠를 현대에 되살려 창조적으로 진흥시킴으로써 한국 학술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5년 4월 28일 설립되었다.
  풍석문화재단은 목적 사업으로 “1. 풍석 서유구 선생의 사상 및 업적 홍보, 2. 풍석 서유구  선생의 저술 번역 및 출판 지원, 3. 풍석 서유구 선생 기념관 건립, 4. 풍석 서유구 선생이 저술한 『임원경제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 5.『임원경제지』기반 전통실용문화 콘텐츠의 연구 보급확산, 6. 『임원경제지』 기반 전통실용지식 국제협력 및 남북협력”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 풍석문화재단 사람들 ==

이 사 장    신정수 (주택에너지 진단사협회 이사장)
부이사장    장익순 (씨앗을 뿌리는 사람 대표)
이 사 진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
            박현출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서정문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연구위원)
            서창석 (대구서씨대종회 총무이사)
            서창훈 (우석재단 이사장 겸 전북일보 회장)
            안대회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유대기 (활기찬 인생2막 회장)
            채정석 (법무법인 웅빈 대표)
            홍윤오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감    사    홍기택 (대일합동회계사무소 대표)
사 무 국    사무국장  진병춘 (「풍석 서유구」전기 작가)
음식연구소  연구소장  곽미경 (전통음식 복원전문가)
고 문 단    이억순 (상임고문, 전 방정환 재단 이사장)
            김영일 (한국ABC협회 고문)
            김유혁 (단국대 종신명예교수)
            문병호 (사랑의 일기재단 이사장)
            백인호 (전 YTN 사장)
            손일근 (가천대 석좌교수)
            신경식 (헌정회 회장)
            신중식 (전 국정홍보처 처장)
            오택섭 (전 언론학회 회장)
            이영일 (한중 정치외교포럼 회장)
            조창현 (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 풍석문화재단 전북지부= 

풍석문화재단 전북지부는 “풍석 서유구 선생이 남긴 정신과 전통실용지식 콘텐츠를 현대에 되살려 창조적으로 진흥시킴으로써 한국의 학술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풍석문화재단의 설립 목적을 전북지역 내에서 실현시키기 위해 2015년 6월 14일 설립되었다.

지부장      서창훈 (우석재단 이사장 겸 전북일보 회장)

운영위원    김순석 (전주 전통문화연구원 부원장)
            김윤태 (우석대 교수)
            정희석 (우석재단 사무국장)
            진병춘 (풍석문화재단 사무국장)
            이정덕 (전북대 교수)
            김정호 (서울여성한의원 원장)
            한승문 ((주)파인환경기술 부사장)

풍석문화재단과 함께 해주십시오!

풍석문화재단은 풍석 서유구 선생의 사상과 정신에 공감하고 재단의 설립취지에 뜻을 같이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하실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재단의 정관 및 사업 계획 등 관련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풍석문화재단의 구성원으로 함께하기

풍석문화재단의 구성원으로 함께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이사, 고문, 자문·전문위원(재단 추진   사업에 참여), 작가(재단에서 발행하는 출판물 저술 및 콘텐츠 개발), 직원(재단 사무국 및 음식연구소 직원), 제휴협력(재단의 사업 파트너십) 등으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서 경력과 지원 동기 등을 아래 풍석문화재단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재단 사무국에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풍석문화재단 후원하기

풍석문화재단은 아래와 같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정기부금을 받고 있습니다. 기부금을 내주신 개인이나 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관련 법령에 의해 세액공제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금은 풍석 서유구 선생의 사상 및 업적을 홍보하고 선생의 저술을 번역하거나 출판을 지원 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기부 방법

 재단 후원금 통장(신한은행 140-011-031000 재단법인 풍석문화재단)으로 기부금을 입금하시고 기부 내용과 기부영수증을 받을 주소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재단 사무국에서 기부영수증을 발행해 드리고 기부자 성함 및 내역을 재단 홈페이지에 등록합니다.

『임원경제지』 선구매 운동 참여하기

풍석문화재단은 『임원경제지』의 전질(150만원), 혹은 『임원경제지』 16분야 중 원하시는   분야(권당 3만원)를 선택해서 선구매하여 주시면 구매자 순서대로 『임원경제지』 출판물에도  싣고 재단 홈페이지에도 등록하여 그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선구매 방법

 재단 후원금 통장(신한은행 140-011-031000 재단법인 풍석문화재단)으로 선구매 금액(전질 150만원, 분야별 권당 3만원)을 입금하시고 구매 내용과 구매영수증을 받을 주소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재단 사무국에서 영수증을 발행해 드립니다.

신정수 이사장
1954년 충북 청주 출생 
경기고, 서울대, 국방대학원 졸업
행정고시 25회 
前) 국무총리실 정책분석평가실장 
前)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sunday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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