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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뭉치고 진보는 흩어질 것이다, 그러나 민도가 올랐다면 중지가 모아질 것이다조승현 대기자의 정치 상황분석
  • 조승현 대기자/ 총괄사장
  • 승인 2016.10.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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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치상황과 언론들을 모아보면 언론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 당시의 김재규 항소이유서시점에서부터 알고 있었고 최 씨 일가의 비리와 박대통령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 각 언론사들의 주장이다. 지난 대선 당시 보수언론과 진보 언론 다 같이 최태민, 최순실, 정윤회에 대하여 노태우 전대통령에게 박근령, 박지만이 민원까지 올린 사실이 있음에도 검증하지 못하고 대통령후보자가 되었다.

또 정권 중반기 정윤회와 문고리 3인방 사건 때, 언론은  물러서고야 말았다.

그리고 박근혜대통령은 최순실과 그 주변인의 국정농단에 대하여,  대국민사과를 하였다.
그럼에도 모두들 최순실을 모른다고들 한다, 그리고 언론은 자기들의 옛날기사를 끄집어내며 벌떼처럼 자기들이 이미 예측했다고 자랑들이다.

박근혜대통령은 역대 직접투표 최고의 우리국민 찬성 50%가 넘는 지지율로 뽑은 우리의 지도자이며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는 단임제 대통령이다. 결국 공인이며 60년을 지근거리에서 살아온 그들이 박근혜대통령의 생활을 몰랐을 일은 없었을 것이며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하여 국민 모두를 속인 감추기를 하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상황은 언론의 또 다른 승리일까 아니면 지금까지 서로 잘 나눠 먹다가 최근 조선일보사태가 시발이었을까 많은 상상이 가지만 다만 분명한 것은 기득권들의 붕괴가 시작되고 원인은 그들이며 단임 정권은 말기에 접었다는 것이다.

최순실 문제로 책임을 진다면 비서진과 내각 그리고 언론사의 발행인과 책임자들도 물러나야 형평에 맞다.

이제부터가 정치전쟁의 중심에 들어선 것이다 반격방법은 이전에는 무장공비 남침  등을 비롯한 빨갱이 논리였으나 언론의 눈을 피하기가 어려워 졌다는 것이다. 또 어버이연합 등의 국민세금으로 생활하는 자들의 지지선언이나 구국선언 등의 여론몰이인데 이 또한 정권말기이다 보니 그들도 몸을 낮추고 다음 정권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결국 이정권이 창조정부를 지향한 만큼 다른 창조적인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인데 본 기자가 보기에 그것은 보수의 결집과 야권의 분열일 것이다. 

국내 상황
29일 주말, 전국 곳곳에는 ‘최순실 게이트'에 휩싸인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같은 시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NC 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주말엔 단풍놀이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축제가 수도 없이 진행된다. 또 방송에서는 맛집 소개와 건강방송이 한창이다.

한반도 주변 상황 
지금 우리나라는 배제된 상태에서 북한 핵문제를 북, 미가 만나 합의하고 있다. 물론 합의 후 결과는 우방인 미국이 설명하고 우리는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핵이 없는 우리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다른 국방 선진국으로부터 재래식 무기를 수조원어치씩 사야하지만 핵심전력이나 기술은 돈주고도 살 수 없다 혈맹이고 우방인 미국이 팔지 않는다.
지금 우리보다 경제력이 뒤지는 필리핀이 미국배제정책을 하고 있다. 미국은 깜짝 놀라고 있다. 

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한반도 상황을 논의했다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16일 보도했다.
그들도 사실 평화와 안정은 표현이고 실제로는 지금의 기득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또 전범국 일본은 언제든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구축해왔다. 현재 추정되는 플루토늄 비축량은 44t으로 이는 핵폭탄 5500발을 제조할 수 있는 양이다. 따라서 기술 측면에서만 보면 일본은 이미 핵보유국이나 다름없다. 더욱이 미사일, 항공기, 이지스함, 잠수함 등 핵무기 운반체계도 확실히 정비해놓았기에 핵보유국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건 시간문제다.
그동안 일본의 핵보유를 허용하지 않던 미국도 서서히 방침을 바꾸는 분위기다. 
박근혜의 지난대선 선거브레인이며 이번 총선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기획자인 김종인은 국민이 바라는 것은 정치가 아니고 경제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이정권이 경제 민주화가 무너지자 야당을 선택했다. 그는 민심을 알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혼란스런 정치나 단절된 북한문제, 무너지고 있는 경제보다 단풍놀이나 프로야구 결승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민심을 읽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여, 야, 언론, 문학계를 포함한 기득권들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야당국회의원이나 야권들의 생활하는 모습은 지난 배고픈 시절이 아니다, 또 파업하는 기득의 연봉수천만원의 노조의 성과 연봉제 반대 등의 파업은 있어도 장애인 등 진정한 보호받아야할 자들의 폭동이나 항거는 없지 않는가.  350만명의 신용불량자가 있는 우리나라는 단풍놀이로 고속도로의 차량정체와 밤마다 술집에서 날밤을 지내는 젊은이들, 프로야구입장권은 웃돈 더 줘도 못사는 상황, 남한산성, 청계산, 관악산속에 있는 까페에는 아줌마(사모님이라부름)들이 억수로 모여 무슨 놀거리에 몰두하고, 청년실업문제로 일자리가 없어도 외국인 근로자마져도 없어 허덕이는 외식업종과 제조업체들은 무엇으로 설명 할 것인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가뜩이나 국가 경제도 어렵고 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도발로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하면서, 일체의 정부 비판적인 행동이야말로 "우리나라의 위기와 사회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 했다. 말하자면 현재의 사회적 위기와 문제점들이 북한에게 있다는 것이다.
국제사회가 북한을 고립시키면 북한에서도 우리의 박정희, 전두환장군 같은 이들이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탈북민이 엄청나고 광주사태나 부마사태, 4,19혁명 같은  주민 폭동이 일어나거나 굶어죽을지 알지만  지금까지는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북한은 모든 나라가 수천년을 이어왔던 김일성 왕정국가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한사람에게만 충성을 다하면 되는데 갑질하는 수많은 기득권 모두에게 충성하는 것이 더 힘들지 않겠는가.

정치란 국민을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일, 그 자체다. 하지만 이 정부는  청년실업률 12.5%(2016년 2월 기준)로 역대 최고를 기록케 함으로써, 국가의 미래를 암담하게 만들고 있다. 출산율 또한 최저수준이다. 대통령도 자식이 없는데 출산을 종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경제 또한 최악인데 빈집이 100만호가 넘어도 정책과 소문으로 만들어지는 부동산이 겨우 받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자살률은 10년 넘게 OECD 최고를 기록한다. 10~30대 사망원인의 1위가 다름 아닌 자살로 드러날 정도로 참담한 실정이다.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 
그 많던 박근혜 지지자들이 5년도 못 참고 서로 다투며 아우성이다. 오히려 지지자들끼리가 더 다툼이 심한 것 같다. 아직도 1년의 임기가 남았으니 박근혜대통령의 반성과 개혁을  믿고 따라 가 봐야 한까. 아니면 하야나 노무현대통령의 길을 택해야 하는 것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서민들만 기득권의 다툼에 더 힘들어지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된다.
필자는 이런 일이 이 정권이 끝나고 일어났으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이번 박근혜대통령의 선택이 분명 잘못된 것이면 다음대선에서 정말 신중하게 검증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조승현 대기자/ 총괄사장  sunday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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