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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생사를 미국에 맡겨도 되는 것인가?
  •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 승인 2017.02.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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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최근 고개를 들고 있는 이른바 '대(對)북 선제타격론'에 대해 검토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

미국 일각에서는 선제타격론을 얘기하고, 이에 대한민국 일부 인사들이 환영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선제타격론이란 것은 북한에 대해 미국이 공격을 먼저 하겠다는 것인데 이럴 경우 한반도는 전쟁터로 변하게 된다.

북이 개발한 핵이 대륙간 탄도탄으로 진화 하자 미국 본토가 위험에 처한 것이다.
그래서 북의 핵개발을 막기 위하여 타격하다 정말로 서울이 불바다가 될 수 있다.

과거 미국이 걸프전 때 이라크를 공격하자 이라크가 이스라엘을 공격해 이스라엘 국민이 방공호에서 생활한 적이 있다.

김영삼정권 당시도 미국의 선재타격론이 있자 이에 반대하는 김대통령이 이 땅에서의 전쟁을 거부 한 적이 있다.

세월호 사망자 295명의 죽음에도 이렇게 아프고 바늘로 손가락만 살짝 찔려도 그 고통이 어디인데 팔, 다리가 절단되고 건물이 파괴되고 가스전이 예측되는 이 전쟁 이 시작되면 개전 초 북한의 휴전선에 전진 배치된 장사정포 20,000여문이 발사되면 수도권 65만명의 죽음이 예측되고, 최대 650만의 사상자가 발생되는 시물레이션을 보면 미국의 선제타격은 절대 안 되는 것이다.

지금의 국제 정세상 우방인 미국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북한은 누가 뭐라 하든지  군사 강국인 것인 것은 사실이고 바로우리와 대치하고 있으며  미국은 자국의 이익만을 챙기는 트럼프정권이다. 우방이나 혈맹국이란 말이 무색하리만큼의 우리나라를 경제압박하고 있고 개성공단의 폐쇄로 미중대결의 선위는 장악했지만 우리는 손해만 나는 정책이었다는 것이 현실로 증명 되는 것이고 다음정권이 대북 강경정책을 한다는 보장이 없는 이 시기에 실제로 이런 식의 상호 위협 발언들이 반복되다 보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앞으로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한 정책적 수단은 강구하지만 군사적 옵션은 절대 검토 대상이 돼선 안 된다.

이 땅에서 강대국의 이해로 인한 전쟁이 다시 한번 더 일어나서는 안 된다.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sunday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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