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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칼럼〕어느 계절에 태어나야 사주가 좋은가요?
  • 명리칼럼니스트 정은광 박사
  • 승인 2018.01.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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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광 박사

가끔 사람들은 “나는 추운겨울에 태어났어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몸이 추워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말이 진실이다. 추운 겨울에 태어난 사람들의 대부분은 몸이 차갑다. 그런 사람은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인생도 따뜻한 세월을 보내는 사람도 있고, 차가운 세월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태어나는걸, 내 뜻대로 할 수가 없다. 부모님이 만들어 주웠기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나도 차가운 겨울에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을에 태어난 사람도 있다.

그래서 가을은 금(金) 즉, 숙살지기(肅殺之氣)라고 하고, 겨울은 동결지기(凍結之氣) 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가을과 겨울에 태어난 사람들이 사주에 화(火)가 없으면 일이 안 풀린다. 또한 사는데 몸도 건강하지 못하다. 겨울에 비가 내리는 사주라면 어떻게 보겠는가. 비가 아니고 눈이 내리는 격(格)인 사람은 이 엄동설한에 “내가 할 일이 무언가” 하고 고민하게 된다.

사주란 것은 오행의 순환이 서로 상생이 되는 것은 좋은 것이고, 오행이 서로 상극이 되는 것은 안 좋은 것이 100%이다. 이것은 우주자연의 이치다.

많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겨울에  태어난다. 겨울 생들은 주로 방이나 실내에 있기를 좋아하고 또 생각을 많이 하는 기획이나 공무원을 하면 좋다. 책상에 앉아서 일처리를 하는 스타일이 적성에 맡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겨울의 계절을 피해서 태어날 달을 잡을 것인가. 그것은 입태일(入胎日) 이라 해서 태어나는 달을 계산해서 임신을 해야 한다. 무조건 좋다고 1.2월 달에 임신을 하게 되면 그 아이의 산달은 10개월이 지난 12월경에 아이가 태어난다. 

사주와 우주의 음양오행을 모르는 사람들은 상관없다고 한다. 그러나 11월, 12월, 1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지 않는다. 소위 되는대로 살아가다보니 자기에게 와있는 기회도 찾아먹지 못하는 일이 흔히 벌어진다. 

그러나 3월이나 4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오히려 밖으로 돌면서 소문도 듣고 세상이야기도 들으면서 기회를 찾고 세상을 사는 방법을 알게 된다. 소위 정보가 빠르고 사람들과 친화력도 있고 밖에 나가면 뭐든 가져오고 이익을 챙기는 사주가 된다. 아니 그런 성격이 된다. 

그래서 사주가 잘 태어나야 한다고 하는 것은 진실이 된다. 몇 월에 태어나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손으로 짚어 보면 안다 . 그것은 태임 즉, 임신이 시작된 달에서 계산을 하면 쉽기 때문이다. 되도록 2월, 3월, 4월, 5월까지는 좋다. 

그때 태어나는 사람의 사주는 세상을 유유자적하면서 자신이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체득한다. 그다음에 더운 계절 음력 6월, 7월에는 너무 덥고 건조하다. 여자가 건조한 사주를 가질 때는 매사가 원활하지 못하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라는 말이 있다. 그것은 마르고 건조함하고는 정 반대이다. 사람도 부드럽고 촉촉한 달이 2월, 3월, 4월이다. 봄비가 내리고 또 나무들이 싹이 나고 또한 바람도 온갖 식물이 성장하게 하며 목장에 초지들도 모두 일어나 새로운 환경을 만드는 그런 달에 태어나는 사람들은 세상에 적응을 잘하게 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적어도 내어날 달을 생각하면서 임신을 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언제 임심하면 좋을까요?” 라고 묻는다. 그렇다면 손을 짚어봐서 내년 3월, 4월에 낳을 수 있도록 날을 잡아준다. 그것을 잘 지키면 아이가 순풍에 돛을 단것처럼 인생도 삶이 여러 가지 탈이 없이 잘 자라서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 삶의 단순한 진리는 바로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이치를 내 삶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1월 달에 태어났기 때문에 항상 기획하고 생각이 많고 또한 조심스럽게 일을 진행한다. 만약에 3월 달에 태어났더라면 아마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을 것이다. 밖에 나가 뛰어노는 시간이 많은 달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젊은 사람들은  추운겨울에 절대로 아이를 태어나지 말게 하여야 한다. 꽁꽁 얼어있는 겨울에 태어난 아이들은 일생의 성격이 활달하지 못하고 항상 따뜻한 것만 찾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적극성 또는 열린 마음. 그리고 인생의 활달한 생활 등이 어렵다는 것을 말해둔다.

명리칼럼니스트 정은광 박사  sunday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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