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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빗썸' 부실관리와 고의적 서버차단...피해자대책위 보상요구하고 나섰다.정찬우 빗썸 11.12피해자대책위원장 특별취재
“7919명 피해자들은 울고 있다 빗썸은 보상하라!”
정보유출! 해킹사고! 전산사고! 거래중단! 자작극! 세계1위빗썸!!
빗썸 매각설!! 매수협상자는 피해자에
  • 특별취재팀 조승현 대기자 / 김정록 선임기자
  • 승인 2018.01.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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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가상화폐 거래소 가운데 거래량 1위인 '빗썸'이 이날오후 4시부터 서버 과부하로 서비스를 1시간 30분 간 중단했다. 이에투자자들의 매도·매수 거래가 전면 차단됐다. 이후 서버 접속이 재개됐지만, 1코인당 285만원이었던 비트코인캐시의 가격은 135만원 가까이 폭락한 150만 원대를 오갔다. 이로써 7919명 피해자 금원 2천억 원 상당의 금액이 어디론지 사라졌다는 주장이다.

이에 '서버마비' 사태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사태 직후 '빗썸 11·12 피해자 대책위원회'(이하 빗썸피대위)를 조직하고 온라인상에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해오고 있다. 1차, 2차 소송인단 모집에 840여명이 참여해 대륙아주 법무법인에서 현재 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며 3차 소송 준비자료 취합중이다.

빗썸 피대위는 빗썸에 성명서 발표내용

하나, 1일 매출 6조5천억 원에 통신판매업 강남구청 허가신고제가 웬 말이냐 강남구청장은 철저히 빗썸을 조사하라!!
둘, 셧다운 전산장치 장애관련 거래내역을 공개하라!!
셋, 빗썸(비티시코리아)대표는 사죄하고 대책마련 공개하라!!
넷, 빗썸은 지분매각 음모를 중지하라!!
다섯, 빗썸 피해자는 울고 있다. 빗썸은 보상하라!!

이에 동조하는 회원 7919명은 또 다른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정찬우 빗썸 피대위대책위원장은 "온라인 카페에 벌써 현재까지 7919명의 피해자가 모인 상태"라며 "우리의 자산과 권리를 찾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거래소 전산장애 당시 매도주문을 했지만, 반영이되지 않았거나 아예 매도주문은 안되는데,  매수는 되는 상황이라며, 서버가 마비돼 큰 손해를 입었다는 입장이고 서버마비 순간 무슨 일인가 벌어졌다는 주장이다.

빗썸피대위 정찬우위원장은 “빗썸은 보이지 않은 실세가 원격조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본사 1층 문 앞에는 사설 경호업체직원과 대치하던 투자자 이 모 씨의 절규가 울려 퍼졌다. 현장에는 경찰도 2명 출동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 투자자 4명도 이 씨 옆에서 유리문 안을 노려보고 있었다. 이곳에선 욕설이 간간히 들려왔다.

한 피해자는 “밖에선 사람이 밤을 새고 ‘죽네, 마네, 자살을 하네’ 하고있는데 직원들은 안에서 나와 보지도 않아요. 거래소가 멈춰서 2억5000만원을 날렸어요."라고 호소했다.

빗썸피대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대까지 피해를 보았다며, 빗썸피대위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 연령대도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피대위는 전산장애 관련 자료를 빗썸 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한편, 3차 소송인단을 추가로 꾸려 법적 다툼에 돌입할 계획이다. 

빗썸11.12 피해자대책위원회에서 4차례에 피해문제 해결을 위해 팩스 공문발송 2회 본사직접 방문 등 대표자 면담요구 하였으나, 문전박대했다며 이젠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는데 그 가마니가 2018년 1월20일 3차 전국 총궐기집회를 NGO 국민통합안전위원회와 공동으로 빗썸 본사 앞에서 2시30분에 성명서발표하고, 피해보상 퍼포먼스 거리행진등 집회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세청은 빗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0일 빗썸 등에 따르면 이날 국세청은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를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국세청은 빗썸이 가상화폐를 활용한 역외탈세와 자금세탁 등 전산불법에 연루됐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또 연간 수백. 수천억 원에 이르는 가상화폐 거래 수수료 수입에 대한 탈루여부도 조사 중이다. 

국세청은 빗썸이 보유한 가상화폐 거래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구체적인 자금이동내역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상화폐는 자금추적이 어려워 역외탈세 등에 활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가상화폐 거래에 따른 차익 등을 과세하려면 구체적인 세원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가상화폐거래소의 협조가 필수다. 

빗썸은 지난 7일 오후 비트코인 출금수수료를 기존 0.001비트코인에서 0.003비트코인으로 올렸다. 지난해 12월28일 출금수수료를 0.0005비트코인에서 0.002비트코인으로 올린 후 열흘 만이다.

빗썸의 지분은 엑스씨피가 80%, 비덴트 11,11%. 옴니텔이 8.89%로 비덴트 경영자중 한명인 김재욱 이사(아티스트컴퍼니 대표)의 경우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이사이기도하며 비덴트는 엑스피시의10%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옴니텔 지분 5.44%도 보유하고 있으며 모다정보통신 또한 빗썸과 깊은 관계에 재정거래 관계사 이기도하며 베타를 기반으로 한 신설 거래소 설립도 추진 중이다. 이 회사 역시 현재 빗썸과 지분으로 엮여진 관계사가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김재욱 대표에서 최근 전수용NHN 엔터부회장 역임 빗썸 신임대표 사장으로 파악되며 김재욱이 대표로 있는 아트컴퍼니에 소속된 연예인들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 또한 빗썸과의 관계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또한 그를 움직이는 실세 (전)아이템 매니아 대표역임 (현) 비덴트감사 이정훈 44세가 빗썸(비티씨코리아)에 숨은 실세 실력자이며, 뭐가 무서워 경호원들 대동하고 다니며 빗썸 본사 주변에 별도 사무실 만들어 조정하는지 그 실체가 궁금하다.

이정훈 씨는 본인의 성공신화에 좌우명 “생각을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라고 하는데 “7919명 빗썸 피해자들 입장을 바꿔 생각해 주길 바란다”라고 빗썸11.12 피해대책위원장 정찬우 위원장은 말했다. 

또한 그는 "이같은 정보는 내부자정보에 의해서 파악을 한 상태라고 힘주어 말하며, 정부정책에 맞는 규제를 지향하며 제4차 미래혁명산업금융통화로 발돋움 하여 상거래 질서가 확립되길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빗썸 (전)김재욱 대표 엑스씨피 감사 이정훈과 모다정보통신은 전부다 전, 현직 아이템매니아 대표출신들이며, 빗썸의 핵심기술진 또한 전 아이템매니아 출신들이다.아이템매니아라는 회사를 설립한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상의 아이템을 현실에서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 역시 대박 수순을 밟고 있다.

이에 대해 본보 선데이저널은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빗썸 관계사와 관계자들에 대하여 집중 취재. 보도해 나갈 방침이다.

특별취재팀 조승현 대기자 / 김정록 선임기자  sunday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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