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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동대구역에서 할복하겠다. 그러나 "2심서 “국정원 돈 1억 받았다” 인정할복자살,장을지진다를 믿었던 지지자들의 허탈함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는 등 진박(진짜 친박근혜계) 핵심 중 핵심으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했던 최 의원은 국정원 돈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자 2017년 11월 15일 할복자살이라는 극단적 단어까지 동원하면서 결백함을 주장했다.

할복자살을 입에 올렸던 까닭에 최 의원은 1심 재판 내내 “내가 바보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정부청사에서, 비서실 직원이 지켜보는 집무실에서 1억원을 받게”라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비열하고 저급한  사회지도자였다. 차라리 이명박전대통령처럼 밝혀졌음에도 끝까지  부인하면 소신이라도 있다할것이다.

이와 함께 이정현의원도 새누리당 대표시절에 "탄핵을 관철시키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한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이정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야3당의 탄핵안 발의 가능성이 적다고 확신하면서 "그걸(탄핵) 이끌어내서 관철시키면 내가 장을 지진다. 뜨거운 장에다 손가락을 넣어서 장을 지진다"고 말했다. 이후 이정현 대표는 '장 지진다' 발언에 대해 "내가 그렇게 표현했냐. 야당이 모든 협의를 거절해서 그렇게 얘기했다.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 없다는 거다"고 발뺌했다.

어이가없는 변명이다.

 

류금숙 선임기자  simyungy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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