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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후보 종로압승대한민국 정치 권력의 중심에서 30%차이의 승리예측?
  •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 승인 2020.04.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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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심지 종로에서 여론조사 결과 발표금지 기간인 현재 선데이저널의 선거 예측분석 결과는 이낙연 후보의 압승으로 결과가 나오고 있다.

지난번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하여 조사,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가 3월에 두 차례 있었는데 첫 번째 조사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종로구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가상대결 결과 이낙연 후보는 50.5%, 황교안 후보는 30.2%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때 조사에서도 당선 가능성은 각각 54.5%대 23.3%로 차이가 비교적 컸던 것을 알 수 있다.

두번째 조사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역시 지역구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 조사에서 가상대결 결과는 이낙연 후보 55.1%, 황교안 후보 34.5%로 발표됐다. 당선 가능성은 58.8대 24.7로 나타났다. 두 조사 결과 큰 차이는 없었던 것으로 나왔는데 이 흐름이 선거일까지 이어지고 있고 이후에도 이낙연후보의 상승세가 이어져 갈 것같다.

이낙연 후보는 1952년 전남 영광 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거친 후 정계로 입문하여 16~19대 원내 국회의원 경력이 있는 4선의 중진 정치인이다. 전남 지사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현 정부 집권 후 초대 국무총리를 맡아 최장수 총리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총리 시절 야당의 대정부 질문 공세에 밀리지 않고 절제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현명함과 관록이 돋보이기도 했다.

반면 황교안 후보는 1957년생으로 서울 태생이며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공안 검사의 길을 걸었다. 검사장까지 역임한 후 법무부 장관, 박근혜 정권에서는 마지막 국무총리를 수행했다. 탄핵 정국 이후 잠시나마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하기도 했다. 대행으로 있으면서 대선주자 같은 행보를 보이면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으며 별다른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친박의 지지로 당대표로 선출되어 정치신인의  말과 행동에 여러차례 실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낙연후보는 명륜동 유세 현장에서의 행동과 막말로 다툼정치에 피로한 유권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기도한다. 이후보자는 "황 대표를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저 이낙연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라며 "우리는 어차피 협력해서 나라를 구해야 하는 처지다. 우선 저

부터 생각이 다르더라도 (황 대표를) 미워하지 않겠다. 혹시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겨도 입을 꼭 다물고 반드시 참겠다"고 했다.

그는 생방송에서 "정치인의 막말 때문에 국민에게 많은 상처를 드렸다. 지금도 그런일이 계속된다"며 "현직 대통령에게 퇴임 후 무상급식을 드리자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고"라고 비판했다.

이 시대 참 정치인으로 거듭 태어나는 이낙연 후보는 30%이상의 표차가 예상된다.

4,15 선거분석팀장 조승현 대기자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skycf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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