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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전남경찰청과 신속한 정신과 응급 대응에 앞장
국립나주병원, 전남경찰청과 신속한 정신과 응급 대응에 앞장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11월 15일 전라남도경찰청(청장 이충호, 이하 전남경찰청)과 정신건강 증진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라남도 정신 응급상황 발생에 대한 효율적인 응급입원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전남경찰청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체결을 통해 국립나주병원과 전남경찰청은 국립나주병원 내 전남경찰청 ‘응급입원 현장지원팀’을 신설 운영해 정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전남경찰청 직원 대상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국립나주병원은 호남권 유일 국립정신의료기관으로서, 2021년부터 응급전담병상을 운영하면서 광주·전남 전체 응급입원의 약 1/5*을 책임지는 등 민간에서 기피하는 정신과 응급상황에 적극 대응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 2021년 광주·전남 전체 응급입원 505건 가운데 108건 수행(국가입퇴원관리시스템 기준)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우리 원은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입원을 위해 응급입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전남경찰청과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립나주병원 개요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불안장애 클리닉,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 노인 정신건강 클리닉 등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선데이저널 공동기사  webmaster@sundayjourn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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