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하는 열정의 무대”로 첫공연 장식

- 27일(금). 청소년 동아리, 인기 힙합가수 및 락밴드가 함께하는 젊음의 향연 -

(사)제천시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지중현)는 짙어가는 신록과 함께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다양하고 창조적인 공연문화 창출을 위한“2016년 제천 힐링콘서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5.27.(금) 오후 7시 청전야외공연장에서 시작하는 2016년도 첫 번째“힐링콘서트”는 인기 힙합가수 “키디비”와 락밴드 “리플랙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이와 함께 제천시 관내 중․고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댄스, 밴드, 노래 동아리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제천시 문화예술위원회는, 금번 개최되는 힐링콘서트가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참여한 만큼 지역사회의 문화역량 확대와 신선한 공연문화 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천힐링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641-4870)나 제천시청 문화예술과(641-5513)로 문의할 수 있다.

<사진 : 힐링콘서트 포스터>

김재윤 선임기자  gefo32@hanmail.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