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청와대에서 4대 구룹 총수들을 만나 이재용 사면을 말하고, 여당대표는 조국가족의 윤석열 항명사건을 사과하고있고,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하고, 경제부총리는 코로나정국에서도 성장률 최고 임에도 곳간이 비었다고 선별만 주장하고. 입만 살아있는 뉴스공장에서는 혼자서 P4G에 관한 인터뷰하는데 다른 언론들은 관심도없고, 20,30은 한강에서 밤세워 음주하던 서울 서초구 부잣집 의대생 아들죽음에만 관심두고, 여당국회의원들은 협치하자며 개혁의 속도 조절을 말한다.

이 정권 지지하는 40,50대와 호남인들은 천대하고, 이 정권 반대하는 20,30대와 영남지역 민심잡겠다는 우대 정책만 펴는 이정권!

일본은 독도가 자기땅이라 주장하고, 조중동은 가짜뉴스 만드는데 이 정권은 무서워 말한마디 없고 대구시장은 독자적으로 백신 수입한다하고 검찰은 휴대폰 제출 거부하고, 없애고, 비밀번호 감추는데도 어쩔줄 모르는 이런 정부가 진보정권인가 묻고 싶다.

여야 어울려서 낮에는 다투고 밤에는 폭탄주 마시는 국회의원, 지방의원 들이 판친다.

이러니 그놈이 그놈이라는 것이다.

감옥에서 통진당 이석기를 불러와야하는 것은 아닌지?

선거는 51%의 지지자만 잘지켜도 이긴다.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skycfc@daum.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