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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도사, 찾아가는 버스킹 “천빛예술봉사단”전남 영광에 무명이지만 유명한 행복 전도사들이 있다.

하모니카 가수, 트럼펫 연주자, 시와 풍류를 즐기는 글쟁이, 전통 예술을 사랑하고 보전해 가는 국악인과 판소리의 대가들...

이름하여 하늘의 소리와 전남 영광의 풍류를 이어준다는 ‘천빛 예술봉사단’ 이다.

 

‘천빛예술봉사단(회장 신용호)’은 2017년 ‘필링스’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지금은 단원 50명이 넘는 위용을 자랑하는 영광군의 대표 순수봉사 예술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록 무명이지만 자기 분야에서는 나름 입지를 다지고, 실력 또한 경탄을 자아낼 정도로 탄탄하다.

 

이들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군민들에게 자기 실력을 뽐내고, 군민들과 함께 흥얼대며, 때론 애환을 달래주고, 때론 기쁨을 나누는 진정한 우리 이웃들이며, 재능을 나눌 줄 아는 참 예술인들이다.

그동안 공연한 횟수도 300회를 넘을 정도로 열정적이며, 코로나로 인한 역경을 뚫고 2021년에도 60회를 넘는 공연을 하였다 한다. 행사내용이 알차고 보람된 행사 위주로 편성하였음은 당연하다.

 

‘천빛 예술단’의 발자취는 가히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마을 경로당, 요양원, 병원, 마을 회관, 섬마을, 산간 오지 등을 두루 섭렵하였으며, 주로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대상으로 한다.

‘천빛 예술단’은 행정적 지원이나 후원과는 거리가 멀었다 한다.

 

특히 최근 영광 출신도 아닌 기획사와 분난을 안고 다니는 타군출신 일부 예술인들의 정치 개입성 김준성 전군수 지지선언에 참여한 단원들을 퇴출시키고 새롭게 출발하는 천빛예술봉사단은 오로시 봉사와 나눔을 목적으로 하는 예술인의 자부심만으로 똘똘 뭉친 순수 예술인들이다. 오히려 자칫 흔들릴 뻔한 단원들의 결속력이 강화된 계기가 되었다 한다.

 

‘한국예술인 총연맹’에 문화체육부나 도의 지원이 집중되어 있다 보니 ‘예총 지부’가 구성되어 있지 않은 영광군의 예술인들은 재정은 매우 취약하다. 제대로 된 지원이 아예 없어서 수익은커녕 행사 개최에 따른 경비조차도 신용호회장의 개인재산을 털거나 자체 경비로 충당하면서 진행한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불평불만이 없이 행사가 순탄하게 진행 되어온 걸 보면 그들의 순수성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지금도 ‘천빛예술봉사단’ 단원들은 지역민들 바로 곁에서 ‘행복버스킹’으로 명칭을 재정비하고, 군남면 남창리, 용암리 대덕리 주민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했으며, 에그리나 장애인고용업체,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법성 용성리 등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천빛 예술봉사단’은 제일축산 신용호 회장님을 필두로 박인구 단장님, 하모니카 가수 양민(양한중) 사무국장, 섹스폰 박래학, 박래종, 권영발, 호롱사 에어로폴 섹스폰 연주자 김성운님을 비롯하여 배서연가수 등이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영광지역의 ‘선데이저널 영광지국’에서 기획과 홍보를 맡기로 하면서 단원들의 사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선데이저널의 ‘한국축제문화예술재단’에서 명망있는 가수와 시인, 국악인들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단원들의 봉사 의지는 그 어느 때 보다 고무되고 있다.

 

천빛예술봉사단을 이끌어가는 신용호회장은 축산업 종사자로 영광에서는 “봉사와 나눔의 황제”라는 칭호로 불리울 정도로 나눔 정신이 뛰어난 이 시대 진정한 성인이시다.

먹고 살만큼의 충분한 재력가이면서도 지금도 모든 가족들이 새벽부터 시작되는 강도 높은 노동으로 온 가족이 흠뻑 젖은 땀을 흘리는 광경을 한번이라도 보면 존경심이 저절로 우려 나올 정도이다.

자식, 가족, 친구농사 역시 성공한 영광군의 진정한 영웅이시며, 길이 남을 영광군의 보배이다.

 

전라남도 영광군의 ‘천빛 예술봉사단’은 소외되고 외로운 전남 영광군의 어르신, 장애인, 환자와 병자는 물론이고 지체장애인들까지도 행복을 전파해가는

그들의 삶에도 행복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

 

영광군 예술국장 양한중(가수 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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