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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이라면 윤석열을 뽑았을까? (민도 분석)선거는 패거리를 대표하는 선택을 받는 전쟁이다.

선거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결국은 패거리 숫자 맞추기와 돈으로 하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돈으로 굳게 뭉쳐졌기에 돈을 향한 수많은 투쟁과 노력과 줄서기를 하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며 이 돈을 어떻게 쓰는가는 그 가진 자의 마음대로이다.

 

물론 일부 도덕과 윤리와 공정과 상식을 원칙으로 하는 착한 이상주의자들도 있지만 그들은 점령되거나 더 많은 이상을 위하여 타락과 다툼으로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면서도 통치자들은 다수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공정과 상식 그리고 자유를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생각과 입만 살아있는 이상주의자일 뿐이다. 그래서 조국 전 장관의 선조이던 조선 중엽의 남명 조식선생은 양반도 글만 쳐다보지 말고 일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이기이원론”을 주장했다.

 

민주주의 종주국 미국은 본래 북유럽 해적이 조상으로 원주민인 인디언을 몰아내고 미합중국을 만들고 돈으로 성공하여 지금은 모든 인종 학살 적인 국지전을 만들고 개입하여 무기, 원유, 달러 팔이로 돈을 벌면서도 민주주의에 익숙하다는 국민은 총을 들고 의회를 점령하는 후진 국가이면서도 “자유”를 외친다.

 

그런 미국과 유럽 강대국이 이제는 돈벌이가 되는 아시아를 넘보고 있다. 그런데 중국이 만만치가 않다 기마 족들인 미국과 자신들만이 하느님의 백성이라며 2천 년 전 내 땅이라고 원주민 팔레스타인을 몰아낸 이스라엘과 같이 세상의 종말을 만들지도 모른다. 필자는 살 만큼 살았으니 여한 없는데 돈 많은 내 후손이 모아둔 돈 다 쓰고 무너져야지 하며 걱정이 된다.

 

집단지성이 선출한 이 정권이 1년 반 만에 이 정도의 진보인사 도륙과 비상식과 불공정한 정책과 개인 비리, 거짓이 만발하는데도 아직도 우리 국민 35% 정도가 윤정권이 좋다며 지지하고 있다.

 

이쯤에서 지나가는 여자만 지긋이 쳐다보거나 “암컷” 발언 한마디 하거나, 스승이 학생에게 손짓 한번 하면 모든 언론이 “성희롱이다. 갑질이다. 아동 학대다“라며 난리를 치고 나면 변덕스러운 냄비 같은 국민은 자신의 작은것이라도 지키고자 스스로 자기 부정을 하며 수구,기득권에게 쏠리는 지지율은 결국 49%~52%가 된다. 이래서 진보정권이 넘어간 것이다.

 

그래서 자신들과 닮은 “수구 보수가 하면 죄가 되지도 문제가 되지도 않는다.” 이 형상이 공정과 상식이라고 믿는 지금의 대한민국 신민 근성의 민도이며 현실이다.

 

진보는 “협치 좋아하다.” 망한 것이다. 이들이 사회라는 공동체중에서 같이 놀아 주는 줄 착각한 것이다.

힘있을 때 공정과 상식의 시스템을 만들고 민도를 높여어야 했다. 그리고 국민을 깨우쳐야 했다.

국민은 나약하고 그 집단은 방향성이 없고 돈(이익)을 찾아간다.

 

지금의 다수 국민 중 30% 정도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창피한 줄도 모르고 지들 배만 부르면 돈을 가진 보수를 지지하는 짐승과도 같다.

 

더더욱 청소년들은 가난이나 고통이나 민족이 무엇인지 그 자체를 모른다. 책으로만 구전으로만 접하다 보니 책 속의 동화 정도나 고대 역사로 본다. 그리고 이들은 그저 주변의 편하게 접할 수 있는 한정된 사고(지식)만으로 이강인, 손흥민, 김하성, 김민재, BTS, 블랙 핑크와 드라마만 목숨 걸고 좋아한다. 가치관 자체가 없다.

 

그런데 막살던 부족함의 경험자들이 풍족이 넘치는 이들에게 같은 고통을 요구하고 교육이랍시고 무슨 “소귀에 경 읽기” 하나?

알아먹지도 못한다. 그렇게 그들은 태어나보니 주변이 모두 그렇게 이뤄져 있었던 것이다.

 

이를 보고 퇴색되고 현상 유지를 즐기는 진보계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하지만 모든 것은 진보계 수구와 보수계 수구들이 이름과 지역만 나누었지 사실은 한패들이다.

 

그러면서 진보 개혁파들은 이를 이용한다는 작은 속임수를 얄팍한 계책인 것처럼 킬킬거린다.

물론 미래지향적이고 범대중적이면 금상첨화 정도이지 정치와 외교는 현실이며 전쟁이지 이상주의자들이나 도덕주의자들의 입으로 말장난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은 가진 자와 빼앗으려는 자들이 치열하게 다투고 싸우면서 투쟁하고 쟁취한 것이다.

 

자본주의는 내가 성공하여 잘살기 위한 목숨을 건 도전이기에 패자를 인정하고 위로하며 알아주는 것이 아니다.

“아름다운 패배”라든지 “잘 싸우고 젓다”란 단어는 위로의 단어일 뿐이다. 진 것은 진 것이고 이긴 것은 이긴것이 가장 단순한 보편진리이며 결국 그에게 투자하고 믿고 따르는 그와 그의 패거리들은 같은 부족함과 고통을 받게 된다.

 

그러나 작은 머리는 큰 머리를 못 이기듯 큰머리는 이런 형상을 알았을 때는 그들은 떠나간다.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처럼 “부질없음이 공간으로 이동하는 진리 역시 조화의 한 부분 일 뿐이다.”라고 알아버리면 삶은 시공간이 될 뿐이다.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skycf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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