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 쪽 임 준 규 이사장, 오른쪽 김 정 규 학장

그렇다면 목소리의 능력은 어떻게 판별할 수 있을까? 한국 깐딴떼 목소리 연구소는 이같은 궁금증을 한꺼번에 해소해 준다. 목소리의 마술사 한국 깐딴떼를 찾았다.

지난해 개교한 특화된 교육기관인 ‘깐딴떼 목소리학교(http://www.voiceschool.org)’ 는 올해 자신의 목소리의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목소리 등급시험‘을 시행한다. 이는 목적에 맞는 인재기용에 있어 좋은 정보를 기업에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준비된 인재인 나를 PR하는데도 좋은 기회일 것으로 생각한다.

목소리 시험-32개 항목 테스트해 최종 등급 결정

목소리 등급시험은 오는 2월7일과 4월11일에 시행되고 목소리의 올바른 호흡.발성,명확한 발음, 전달력 있는 언어표현의 32개 항목을 테스트하여 최종 등급이 결정되게 된다. 등급은 6단계로 최상위 등급 A등급부터 F등급으로 된다. 앞으로는 범국민적인 목소리에 대한 관심과 선천적이 아닌 개발하고 훈련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목소리를 가질 수 있는 인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등급시험은 호감있는 목소리, 매력있는 목소리, 상냥한 목소리 등 추상적인 측정이 아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에 의한 테스트 항목으로 구성되며, 취지는 첫째 자신의 목소리의 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인지할 수 있으며, 둘째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이 강조되는 사회적 추세에서 자신의 프로필로 자리잡을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

목소리 콤플렉스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가진 목소리가 선천적이다. 타고났다 라고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작은 목소리, 쉰 목소리, 어린애 같은 목소리,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 목소리를 가져 사회적으로 불편함이 있음에도 개선점을 찾지 않고 평생을 살고 있다.

목소리학교는 이런 목소리를 개발하고 교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치원 아이부터 고령에 이르기 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신의 목소리는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목소리교정, 언어치료의 능력은 첨단 분석 기술
그렇다면 그 동안 목소리의 교정과 개선의 방법은 연구되지 않았는가?

물론 제각각의 분야에서 목소리와 관련된 개선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스피치학원(웅변학원)에서는 소리를 크게 지르는 방법에 의해 목청을 트이게 하여 발성훈련과 자신감을 키웠고, 전문 언어치료센터 영역에서는 조음(혀,입술,턱의 움직임)의 방법에 의해서 언어교정을 수행 했으며, 이비인후과 영역에서는 성대에 직접적인 수술 및 보톡스 약물주입에 의해서 개선하고 있지만 이 또한 음성교정의 방법으로는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성대의 직접적인 수술보다는 성대를 감싸고 있는 후두부의 단련이 중요하다. 이와 같이 각 분야를 통합한 목소리의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목소리에 대한 인식이 변화될 수 없는 쪽으로 기울어 졌을 것이다.

목소리학교는 스피치의 영역, 언어치료의 영역, 이비인후과의 성대진찰 영역, 아나운서 교육의 영역을 통합한 호흡, 성대의 움직임, 공명, 조음기관의 총체적으로 연계하여 분석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였기 때문에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 목소리도 개선할 수 있다고 자부 한다.

▲ 한국 깐딴떼 목소리 연구소 (구.정신여고)

목소리에 대한 관심은 새로운 직업군(보이스 매니저)의 탄생을 의미.

목소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경쟁력 확보에 결정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때문에 목소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직업의 영역인 가수, 배우, 연기자, 강사, 목회자, 상담원뿐만이 아니고 기업경영자와 사회인 모두가 목소리의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경에 처해있기 때문 이다.

앞으로 전문가에 의해서 체계적인 목소리 관리를 받게 될 것이며, 새로운 직업군은 바로 깐딴떼 목소리학교에서 배출하는 ‘보이스매니저’이다. 깐딴떼 목소리학교에서 배출하는 ‘보이스매니저’로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날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이다.

새로운 유망직종의 탄생 ‘보이스매니저’에 도전해 보자! (목소리 등급시험 문의 : 한국 깐딴떼 목소리학교 / 보이스 디자인연구소 02-742-4060)